티스토리 뷰
레이 EV
- 주행거리
레이 EV는 35.2㎾h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복합 205㎞, 도심 233㎞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 했습니다. 150㎾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7㎾급 완속 충전기로 6시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 가격
레이 EV의 트림별 가격
->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ㆍ에어 2955만원.
->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ㆍ에어 2795만원.
->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ㆍ에어 2780만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20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실내공간
레이 EV는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 기능과 주행을 하지 않을 때 공조ㆍ오디오 등 전기장치를 장기간 사용 가능한 전기차 전용 ‘유틸리티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또 차로 유지 보조ㆍ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을 적용해 안전한 운전을 돕습니다.
레이 EV에 들어간 안전장치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EPB)
주차 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잡아주고, 출발 시 자동으로 풀어주는 기능입니다. 오토 홀드 기능도 함께 제공되어 정체 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 시 편리합니다.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BCA)
차로 변경을 위하여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 줍니다. 평행 주차 상태에서 전진 출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줍니다.
- 전방 충돌방지 보조 (FCA)
선행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앞에 정지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전방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줍니다. 경고 후에도 충돌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줍니다.(저도 기아차 갖고 있는데 해당 기능으로 본전 이상 뽑았습니다.)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RCCA)
후진 중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줍니다.
- 차로 유지 보조 (LKA)
차로 이탈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스티어링 휠을 가볍게 조작하여 중앙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 이외 기능
에어백, ABS, ESC, HAC 등의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특성상 화재나 전기충격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전압 배터리의 견고성과 내화성을 강화하였으며,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200Km이상 운행할 수 있고 가격도 2000만원 초반(전기차 지원 받으면)이다? 안살 이유가 없습니다. 도심에서 더 많은 레이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까운 거리 타고 다니기에는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줄 수 있는 차로 보입니다.